[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원장원<사진> 경희의대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26 ~27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노인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의학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대한노인병학회가 올해 처음 마련한 학술상으로, 최근 5년 간 연구 업적과 학회 기여도를 평가해 수상자가 선정된 것이다.

원 교수는 노인질환 부문에서 국내외 활발한 활동 및 다수의 연구 성과가 높은 것으로 인정됐다.

원 교수는 현재 노인병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보건복지부 과제인 '한국 노인 노쇠 코호트 구축 및 중재연구사업'의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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