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4년 간(2017~2021년) 총 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기도 내 미생물과 개체의 유전요인과의 상호 작용관계가 호중구성 천식 염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과제다.
박 교수는 "기도 내 미생물이 호중구 염증 유도 반응을 촉진해 호중구성 천식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천식 염증의 원인을 규명해 난치 천식을 정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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