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울 기자] 지난해 임금협상으로 노사 갈등을 겪은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이 20일 노사가 합의해 지난해와 2017년의 임금협상을 한꺼번에 타결지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마헨더 나야크 대표와 한국민주제약노조 김문오 위원장(한국다케다제약 김영북 지부장)은 20일 2016ㆍ2017년 임금합의서에 최종 서명했다.

한국다케다제약과 노조는 앞으로 협력적 노사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고 회사 측이 전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