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장안수<사진> 순천향대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최근 2018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의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선출되기 위해서는 의학 및 의학 관련 부문에서 학술연구 경력이 20년 이상이면서 학술적 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보유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장 교수는 호흡기ㆍ알러지질환 전문가로 현재까지 170여편의 국내외 연구 논문 게재 및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장 교수는 "의학한림원 회원들과 왕성한 학술적 교류를 통해 호흡기ㆍ알러지질환 연구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며,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004년 창립된 국내 의료계 최고 석학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