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김문영<사진> 서울시 보라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6회 국제자기공명영상학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자기공명 형태 추적 기법을 통해 얻은 변형 값이 정상 심박출량을 보이는 무증상 대동맥 판막협착 환자군의 임상적 심혈관 사건의 예측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 보라매병원에서 성인소아 심장과 흉부 영상의학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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