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국윤아<사진>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 교수가 지난 1일 30대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국 교수는 현재 서울성모병원 임상치과학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국 교수는 "국제적 학회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학회 발전과 환자들을 위한 학술연구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올해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학회 준비와 바른이봉사회를 통한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1959년 5월 치의학계 첫 학술단체로 설립됐고, 현재 6개 지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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