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김은지 기자] 이상욱<사진> 부산 고신대 대학원장(前 고신대복음병원장)이 6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전 병원장은 보건의료 인재 양성과 지속적인 해외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 낙후 지역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이 전 병원장은 "간내과 교수로 오랫동안 일해오며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좋게 평가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 전 병원장은 조선의대 졸업 후 고신대에서 의학박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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