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관리자협의회(회장 박성재ㆍ이하 PMS)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PMS는 제약사, 의약품 원료회사, 임상 및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기관의 관리자를 회원으로 둔 협의체다.

이번 세미나에선 두호특허법인 이준호 변리사와 엘케이파트너스 이경권 변호사가 각각 ‘허가ㆍ특허 연계제도에 대한 맞춤형 대응전략 수립방안’과 ‘리베이트에 대한 제재와 개선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세미나를 기획한 풍림무약 이찬규 부장은 “참석자 대부분이 제품 개발에서 판매까지 각 단계 전문 기관의 관리자급 이상으로 구성된 만큼 앞으로 회사 정책과 방향성 설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PMS는 정기 세미나뿐 아니라 회원사 공장 견학, 학술 워크숍 등을 통해 제약업계 전반에 이르는 정보 공유 및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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