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예원교회에서 보훈가족 어르신 200명에게 호국ㆍ보훈의 달을 맞이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사진>을 진행했다.

이 회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나파 테이핑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주요 통증 호소 부위인 어깨, 무릎, 허리, 손목, 발목 등에 테이핑을 실시하고 올바른 근육 테이프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2월 강서구청과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강서노인종합복지관, 곰달래어르신복지센터, 화곡푸르지오경로당 등 강서구 내 복지관을 중심으로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나파 테이프’는 아픈 부위에 바로 쓸 수 있도록 잘라져 있어 운동선수는 물론 일반인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근육 테이프로, 목과 어깨, 허리, 손목, 무릎 등에서 발생하는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 회사 이양구 대표는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동성제약 제공]
[사진 = 동성제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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