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섭<사진> 연세의대 의생명과학부 교수(특임교수)가 지난달 1일 미국 조지아주 에모리대 석좌교수(Bruce R. Logue Chair)에 임명됐다.

이번 윤 교수의 임명은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치료 가능성을 제시, 현대의학의 지평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인 것이다.

윤 교수는 유도만능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골수유래다능줄기세포 등 인간줄기세포와 조직공학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연세의대를 졸업한 윤 교수는 같은 대학원에서 석ㆍ박사를 거친 심장내과 전문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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