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 이훈규)가 지난 7월25~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국제 유아동ㆍ출산용품 전시회(CBME China 2018ㆍ사진)'에 참가해 현지 및 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8일 밝혔다.

CBME 차이나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아용품 전시회로 중국 및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는 44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9년부터 이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데, 올해엔 총면적 180㎡의 대형 부스를 꾸미고, 중국에서 이미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생활용품브랜드 ‘비앤비(B&B)’와 함께 수유용품브랜드 ‘유피스(UPIS)’, 스킨케어브랜드 ‘닥터아토(Dr.ato)’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 데다 글로벌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넘버 원 유아용품 전문기업 보령메디앙스의 선진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의 장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사진 = 보령메디앙스 제공]
                                              [사진 = 보령메디앙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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