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사진> 인하대병원장이 지난 16일 열린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 인천시병원회 정기 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6월30일까지다.
김 신임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지만, 인천시 보건환경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의약단체 등 보건의료 관계 기관과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더 나은 의료환경을 만들어 국민복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병원회는 병협 산하 기관으로, 병원제도 운영에 관한 연구 및 개선, 수련교육의 향상을 통한 병원 발전과 인천시민의 보건환경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모임이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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