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사진>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판 등재 및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그동안 20여편의 국제 수준 SCI급 논문 주요 저자로 참여했으며 무릎 관절 부위의 봉합술, 재건술식, 연골판 이식술 등을 주제로 한 연구가 높이 평가받았다. 

현재 이 교수는 건국대병원 무릎관절센터와 스포츠의학센터에서 무릎관절염과 줄기세포 치료, 유전자 치료, 수술 후 재활 등을 진료하고 있다.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은 정치와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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