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사진> 경북의대 핵의학과 교수가 25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1982년 경북의대 졸업 후 석ㆍ박사를 거쳐 1989년부터 경북의대 핵의학과 교수로 재직해 오고 있다. 경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ㆍ진료처장, 울진의료원 이사, 원자력의학원 이사 등을 지냈다.

지난 2008년에 창립된 대한갑상선학회는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등 다학제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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