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이 최근 리모델링한 서울 신당동 서울사옥 모습.

기존 사옥에서 2개층을 증축한 서울 사옥의 규모는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로 높이 27.5㎡, 연면적 2597㎡에 달한다.

사옥 2층에 대회의실을 마련하고 명칭을 창업주 故 유특한 회장의 아호인 '인호(仁湖) Hall'로 명명했다.

이 홀은 관련 소품 등을 전시해 임직원 및 회사 방문객들이 창업자와 유유제약 80여년史를 살펴볼 수 있도록 작은 박물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회사 최인석 대표이사는“사옥 리모델링을 통해 임직원들의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 및 업무 능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사옥 건립은 지난 80여년간 이어진 유유제약 영광의 역사를 넘어 향후 100년 새로운 미래를 향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유유제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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