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용(사진)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내달 3일자로 굿닥터튼튼병원 부병원장에 선임된다.

무릎관절 질환의 국내 권위자로 평가받는 최 신임 부병원장은 "격화되고 있는 병원 간 경쟁 속에서도 여러 진료과와 협진을 통해 척추관절 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며 "33년간 축적해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관절질환에 대한 의료기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교수는 1977년 가톨릭의대 졸업 후 석ㆍ박사를 거쳐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 병원장 및 관절센터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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