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면(사진) 고대(안암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을 비롯한 국제진료센터팀이 지난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 2018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국제진료센터는 세계 각국에서 의료 홍보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를 전파하고 해외환자 유치, 대한민국 의료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 센터엔 주로 장기이식, 암 치료 등이 필요한 전 세계의 중증질환자가 찾아와 건강을 회복하고 새 삶을 얻고 있다. 

복지부가 후원하는 이 상은 '의료한류'로 대변되는 21세기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이자 전략적 육성사업으로 미래 한국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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