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3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상처치료제인 마데카솔의 광고모델인 인기 개그맨 양세형ㆍ양세찬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두 형제 개그맨이 팬들과 소통하고 어린이들의 도전과 꿈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 행사에서 두 형제 개그맨은 자신의 등신대 사진 앞에서 사인을 해줬다.

특히 이들 형제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도 찍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고, 사인회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주며 룰렛 이벤트도 진행,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회사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 광고 모델들과의 공감을 통해 어린이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상처를 치료해주는 요정 역할로 마데카솔 TV 광고에 나와 많은 어린이 팬들을 만들어준 두 형제가 '우리 아이 건강 캠페인'에 흔쾌히 참여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마데카솔 브랜드로 지난 2011년과 2012년 각각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운동 중 상처를 입기 쉬운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구급함과 스포츠용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