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규(왼쪽), 박혜진 교수
           노오규(왼쪽)ㆍ박혜진 교수

노오규ㆍ박혜진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오는 22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하이퍼아크 라운드 테이블(HyperArc Round Table)' 미팅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미팅은 세계 각국의 하이퍼아크 협력기관에서 임상 경험이 발표되고 개선점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7개월간 임상연구가 소개될 예정이다.

하이퍼아크는 다발성 뇌전이암의 최신치료 기법으로, 치료시간을 기존보다 3~6배 가량 단축시키고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