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혁(사진) 건강보험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18~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68차 대한소아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연세의대 졸업 후 동대학원 석ㆍ박사를 거쳐 미국 미네소타의대 포스닥 펠로우(postdoctoral Fellow),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연세의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외래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일산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임상교수와 보험자병원 교육훈련원장을 맡고 있다.

대한소아신장학회는 콩팥ㆍ요로 질환에 걸린 어린이 및 청소년의 진료 수준과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994년 10월 창립됐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