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창(사진)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지난달 20~21일 열린 대한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두 가지 다른 치조제 보존술의 비교를 위한 무작위 대조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에서 치조제 보존술에 사용되는 국내외 재료를 비교, 치조골 유지에 대해 방사선학적으로 차이가 없음을 입증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임 교수는 "임상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치조제 보존술 부문에 대한 끊임없이 연구를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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