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가 제21회 '심산상' 수상단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심산상’은 독립유공자이자 성균관대 초대 총장을 지낸 김창숙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심산 선생의 정신을 계승해 학술 및 실천 활동에 공로를 세운 개인ㆍ단체에 수여된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는 의학이라는 수단을 가지고 대부분 사안에 목소리를 내면서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등 의미있는 활동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0일 오후7시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국제관 지하2층 첨단강의실에서 열린다.
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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