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종합병원 서비스업 부문 NCSI 조사에서 전년 6위에서 3등으로 올랐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고객만족도, 고객기대수준, 고객인지품질, 고객불평율, 고객충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안전한 진료, 최첨단의 의술,고객서비스향상에서 노력하고 있음을 공인받은 것이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최소수혈외과병원 도약, 안전한 치료를 위해 직원의 안전을 먼저 확보한 안전주사침 도입 등 다양한 노력으로 가장 안전한 병원,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훈 병원장은 “3위가 높은 숫자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의 나아갈 길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1위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면서 "지속적인 개선노력으로 시대정신에 맞춰 적극 변화하고 의료계를 이끄는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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