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비뇨의학과 김현우(사진)ㆍ신동길ㆍ이정주 교수팀이 지난달 29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제70회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국외논문 ‘기초’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상 논문 제목은 '부분 신 절제술 시 악성 신 종양의 경계를 측정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로서 전기 임피던스 분광학 센서가 있는 바늘의 성능: 정상 및 암 신장 조직의 생체 외 구분)'으로,전기 임피던스 분광학 센서가 있는 바늘을 이용해 악성 신 종양의 경계를 측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논문이다.

이 논문은 지난해 세계적인 학술지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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