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윤(사진) 충북대병원 안과 교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유리체망막 학술대회 기간 중 열린 한국망막학회 총회에서 한국망막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국제 저명 학술지에 안과 임상연구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고, 특히 2016년 11월 'Journal of experimental and clinical cancer research'에 발표한 '망막모세포종의 항혈관내피성장인자 효과'에 관한 연구가 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논문으로 선정된 점이 인정을 받았다.

2005년부터 이어진 한국망막학회 학술상은 유리체ㆍ망막ㆍ포도막 부문에서 1저자 또는 통신저자로 최근 2년간 가장 활발한 연구활동을 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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