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사진) 연세의대 생리학교실 교수가 최근 한국줄기세포학회 새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2006~2012년 당시 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 세포응용연구사업단장을 지내며 국제줄기세포학회 학술위원을 맡아 국내외 줄기세포 발전에 기여한 사실이 인정을 받았다.

특히 김 신임 회장은 내년 9월 처음으로 국제줄기세포학회(ISSCR)와 한국줄기세포학회(KSSCR)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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