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광고영상이 온에어 두 달 만에 온라인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첫 광고영상으로, 스스로의 외모에 대해 어딘가 모를 아쉬움을 느끼는 일상적 순간들을 보여주고 이에 대해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이 제시됐다.

특히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으로 얼굴에 볼륨을 올바르게 채워 시선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전달된 것이다.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이브아르 와이솔루션 대표 모델로 선정된 배우 한채영<사진>을 통해 올 뷰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의상 연출,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타일링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지난 1월 말 공개된 메인 광고영상은 온라인 누적 조회수 총 1170만건을 기록했다.

유튜브 630만건, 네이버 동영상 250만건, 인스타그램 190만건, 페이스북 100만건 등으로 집계됐다.

LG화학은 지난 2011년 국내 처음으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를 출시하고 지난해엔 4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은 기존 이브아르 제품의 탄성력에 응집력을 더해 얼굴의 주요 포인트에 입체감과 볼륨감을 채워주는 필러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회사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타인의 시선보다 스스로에 대한 나의 시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최근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필러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을 어필할 수 있도록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은 10년간 전 세계 30여개 국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은 이브아르의 프리미엄 버전인 만큼 이번 광고를 통해 필러 시술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뷰티 솔루션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