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4회 윤도준 의학상'에 故 임세원 교수
동화약품 '4회 윤도준 의학상'에 故 임세원 교수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9.04.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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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숭고한 희생정신' 공로 인정…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에도 기여"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권준수)와 공동 제정한 ‘윤도준 의학상’의 4번째 수상자로 고(故) 임세원(사진)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故 임세원 교수가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 치료, 직장인 정신건강관리 등을 통해 국민들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향상에 기여한 데다 국내외 100여편의 논문 발표와 여러 학회의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정신의학 발전에도 공헌한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학자로서 예기치 않은 사고의 순간에도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故 임세원 교수는 기업정신건강 연구소 부소장, 한국자살예방협회 교육 및 프로그램개발위원회 위원장, 대한불안의학회 학술지편집위원장 등을 지낸 바 있다.

한편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국내 정신건강 관련 학문의 발전과 연구자들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6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함께 ‘윤도준 의학상’을 제정했다.

윤 회장은 경희대 의대 정신과 과장, 신경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를 거쳐 한국제약협회 부이사장,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부장,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총무이사, 대한정신분열병학회 총무이사를 지냈고, 현재는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대한정신약물학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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