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선(왼쪽) 여성신문대표와 서호영 동국제약 상무가 ‘제21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의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가 30일 개최된 ‘제21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서 갱년기 치료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반의약품 여성 갱년기 치료제로 10년 이상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훼라민큐’는 이번 시상에서 여성 소비자들과 자문위원단ㆍ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뽑혔다. 

특히 올해 5월 1일~10일까지 조사 전문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이 20~59세 여성 소비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결과,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여성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평가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은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여성 친화적이고 신뢰도가 높은 ‘기업의 브랜드’를 여성 소비자의 시각에서 선정한다.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기업과 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려 매년 시상을 하고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훼라민큐를 신뢰하고 사랑해 준 소비자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중년 여성의 건강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ㆍ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면서도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ㆍ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다. 일반의약품이라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중년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걷기와 같은 가벼운 야외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의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2013년부터 매년 상ㆍ하반기에 진행하고 있다. 또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면서 올바른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훼라민퀸 클래스’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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