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중국 국무원 산하기관인 중국CFDA(China Food & Drug Administration,식품의약국)가 자사의 톡신 제제허가 심사 중지 결정을 내렸다는 일부 전문지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5일 해명 공시로 밝혔다.

회사는 이날 공시에서 "지난해 2월 중국 CFD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중국 내 시판허가를 신청한바 있다"면서 "메디톡신의 중국CFDA 허가심사는 절차대로 진행 중이며, 현재 최종 서류심사 단계에 있다"고 해명했다.

이와관련,메디톡스는 "중국CFDA로부터 ‘메디톡신’허가 심사 중지에 관한 어떠한 통보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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