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현(사진) 가톨릭관동의대 국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11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국립암센터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 공동 주관으로 열린 '7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한국호스피스완화의학회 연구이사 및 한국호스피스완화연구회 회장을 지내며 국내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발전 및 연명의료결정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이번 수상이 제도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격려로 받아들여,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내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제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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