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곤(사진) 서울대병원 안과 교수가 최근 '염증성 및 감염성 안구 질환(Inflammatory and Infectious Ocular Disorders)' 영문 단행본<사진>을 출간했다.

이 책은 학술 분야의 세계적 출판사인 스프링거가 기획한 '망막 화보집(Retinal Atlas)' 시리즈 9권중 하나다.

임상연구자ㆍ안과 전문의ㆍ망막 전임의ㆍ안과 전공의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발간되었으며 비감염성 일차성 염증질환부터 감염성 염증질환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챕터별로 질환의 임상적인 특징, 진단과 치료, 관리법 등 최신지견을 상세히 서술하고 첨단장비를 이용한 광각안저사진 및 고해상도 빛간섭단층촬영 사진을 삽입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유 교수는 "염증성, 감염성 안구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았다"며 "관련 분야 후학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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