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당뇨병 3제 복합제 ‘큐트릴메트’, 유럽서 판매 허가
AZ 당뇨병 3제 복합제 ‘큐트릴메트’, 유럽서 판매 허가
  • 오지혜 기자
  • 승인 2019.11.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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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서 포시가+메트포르민 등 2제 복합제보다 당화혈색소 감소 우수

아스트라제네카의 새로운 2형 당뇨병 3제 복합제 ‘큐트릴메트’(Qtrilmet 메트포르민 염산염+삭사다파글리플로진+글립틴)서방정이 유럽집행위원회(EC)로부터 현지시간 15일 판매 허가받았다.

큐트릴메트 SGLT2 억제제인 ‘포시가’와 DPP‑4 억제제 ‘온글라이자’와 서방형 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제로 1일 1회 복용하는 경구용 의약품이다.

큐트릴메트 이번 승인은 조절이 어려운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메트포르민 기저요법에 포시가와 온글라이자를 병용하는 5건의 임상 3상 시험결과를 근거로 한다.

5개 임상에서 충족된 1차 평가변수는 24주 또는 52주에 평균 당화혈색소 수치(HbA1c) 변화도를 측정하는 것이었다.

시험 결과 포시가+온글라이자+메트포르민 병용 3제 요법은 포시가+메트포르민, 온글라이자+메트포르민, 글리메피리드(설포닐유레아 계열)+메트포르민보다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

또 글리메피리드를 병용하거나 병용하지 않은 포시가+온글라이자+메트포르민 병용요법은 인슐린과 메트포르민 병용 요법에 비해 당화혈색소 감소 면에서 비열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 시험에서 개별약물들의 안전성은 지금까지 알려진 해당 약물들의 안전성 프로필과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집행위원회는 큐트릴메트를 설포닐유레아를 병용하거나 병용하지 않고 메트포르민과 온글라이자 또는 포시가를 병용 투여했을 때 충분한 혈당 조절을 할 수 없거나 메트포르민, 온글라이자, 포시가로 치료를 받고있는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개선 용도로 허가했다.

큐트릴메트는 올해 5월 미국에서 ‘큐터메트 XR’(Qternmet XR)이라는 이름으로 성인 2형 당뇨병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위한 식이 요법 및 운동 보조제로 승인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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