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이 히알루론산(HA) 필러 3종류 'Revite Shape PlusㆍRevite Vol PlusㆍRevite Soft Plus'<사진>를 5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레비떼의 특허받은 MCL(Multi Staged Cross-linking) 기술로 3단계의 미세구슬(Microbead) 공정을 통해 필러의 물성을 가장 균형있게 만들었으며 일반적인 HA필러의 제조기술은 1단계의 교차결합 단계를 거치지만 레비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단계의 교차 결합을 거쳐 간결하고 정교한 밀도를 갖는 필러다.

국내에서 발매하고 있는 HA 필러들과 비교했을 때 응집도, 점성, 탄성이 가장 높게 나타나 ‘국내 필러는 지속력이 떨어진다’라는 인식을 없앨 수 있는 필러로 지속력이 오래 가며, HA 특성인 인체의 물을 흡수하는 능력도 국내산 필러보다 뛰어나 우수한 볼륨감과 몰딩력을 갖추고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BDDE 가교제(Cross-linking)에 따른 부작용이 이슈화되고 있는 만큼 제조사에선 국내 유일하게 DVS(Divinyl Sulfone)을 선택, 부작용을 줄이면서 완벽하게 녹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해 인체 주입 시 안정성을 크게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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