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근(사진)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족부족관절학회 30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

정 교수는 "대한족부족관절 국제학술대회가 유럽과 아시아권 족부의사들이 많이 참여하는 아시아의 중심이 되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1년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1991년 설립된 이 학회는 정형외과 족부 및 족관절 부문의 다양한 질환과 외상의 연구ㆍ교육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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