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앞장...대한적십자사 2,000만원 기부 병행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사진=파마리서치프로덕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ㆍ안원준)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임직원 70여 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50여 명이 준비된 연탄 1만장을 직접 나르며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특히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강릉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7년째 이어나가고 있어 그 의미가 더해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이날 연탄 봉사를 마치고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원 후원금도 기부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재생의학을 실현하는 바이오 제약사,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신개념 조직재생 활성물질인 PDRN 및 PN을 중심으로 다양한 질환 영역에 대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오랜 연구를 통해 축적한 ‘DNA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동해안 회귀 연어로부터 조직재생 활성물질인 PDRN과 Polynucleotide(폴리뉴클레오티드)를 제조하고 이와 관련된 신개념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코스닥 상장 및 2016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통해 재생의학 실현에 대한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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