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흠(사진) 한양의대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열린 ‘2019 대한의료감정학회’에서 대한의료감정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백 교수는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ㆍ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뉴멕시코대와  클리브랜드 클리닉에서 연수했다.

대외적으론 백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최소침습척추수술연구회 이사, 척추종양연구회 회장을 지냈다.

대한의료감정학회는 2003년 창립된 뒤 장해 진단을 위주로 연구 및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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