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미(사진)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미혼모와 청소년 산모 지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봉사 정신과 적극적 사회활동으로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평소 관심있게 해왔던 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미혼모나 청소년 산모들이 진료ㆍ복지ㆍ교육 등 통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