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우석민(사진) 회장이 18일 오후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제약계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오너 2세인 우 회장은 2001년 명문제약 부사장으로 취임해 대표이사 사장ㆍ회장 재직 19년 간 자본금을 35억에서 122억원으로,매출액을 132억에서 1430억원으로,자산총액을 125억에서 2090억원으로,80여명 직원을 547명으로 키워 2세 전문경영인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 회장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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