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사진)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이 최근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37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향산학술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팀은 논문에서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의 안전성과 유용성을 평가한 연구로 척추외과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상은 대한척추외과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 중 연구 내용이 뛰어나고 학문적인 기여도가 큰 논문을 선정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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