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케펜텍 플라스타’와 진통소염제 ‘펭귄파스-제일파프’를 대표 브랜드로 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센트힐’에서 7종의 기능 성분을 한 알로 섭취할 수 있는 ‘활력비타민B 더블맥스 면역’<사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활력비타민B 더블맥스 면역은 활력을 강화하는 6종의 비타민B군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까지 총 7종의 기능 성분으로 채워져 있으며, 물과 함께 삼키는 게 아닌 부드럽게 녹여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맛 츄어블 타입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기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타민B는 수용성으로 인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으므로 보충제나 식품 등으로 추가 섭취해주는 게 좋은데, 다량으로 섭취해도 필요한 만큼만 사용된 뒤 나머지는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매일 꾸준히 보충해줘야 한다.

활력비타민B 더블맥스 면역의 주성분인 비타민B1ㆍB2ㆍB6ㆍB12ㆍ엽ㆍ판토텐산 등은 일일 권장 섭취량 기준 200%, 아연은 100%를 담아 추가적인 섭취 없이 하루 한 알만으로도 충분하고, 특히 제품에 사용된 비타민 B군은 글로벌 기업인 DSM社의 유럽 프리미엄산 원료만을 사용, 제품 성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는 것이다.

이 회사 마케팅부 최용석 차장은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영양 섭취가 원활하지 않은 분들은 활력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 기능도 떨어질 수 있으므로 활력비타민B 더블맥스 면역 섭취로 활력과 면역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활력비타민B 더블맥스 면역은 1병당 30정이 들어있어 하루 1정으로 1개월 동안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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