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케펜텍 플라스타’와 진통소염제 ‘펭귄파스-제일파프’를 대표 브랜드로 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쎈트힐’에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쎈트힐 갸르시니아’<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한국인들의 영양소별 에너지 섭취분율 조사 결과를 보면 탄수화물이 지방과 단백질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67%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탄수화물은 체내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필수 영양소이지만, 사용되고 남은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체지방 감소를 위해선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억제시키는 게 필요한 것이다.

회사 측은 쎈트힐 갸르시니아의 주성분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에 대해 탄수화물 섭취 때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 억제와 아울러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켜 식욕을 제어하는 데 효과를 보이는 식약처 인증 기능성 성분(HCA : hydroxycitric acid)이라고 설명했다.

쎈트힐 갸르시니아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국내 최대 2800mg과 일일 섭취 권장량 100% 수준인 ‘비타민D 400IU’를 함께 함유해 ‘뼈 건강’까지 보호할 수 있는 복합 기능성 건기식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 회사 마케팅부 최용석 차장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들은 식이조절이 힘든 경우가 많다"며 "쎈트힐 갸르시니아는 굶지 않고 다이어트하기를 바라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쎈트힐 갸르시니아는 1 BOX당 180정이 들어있으며, 1개의 PTP당 6정으로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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