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김은석 대표가 4일 서울 서초구 본사 DH홀에서 열린 뉴비전 2030 'Dispense in Handy' 선포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대화제약]
대화제약 김은석 대표가 4일 서울 서초구 본사 DH홀에서 열린 뉴비전 2030 'Dispense in Handy' 선포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대화제약]

대화제약(대표이사 노병태ㆍ김은석)은 4일 서울 서초구 본사 DH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비전 2030 'Dispense in Handy' 선포식을 개최했다.

비전 2030은 '편리함을 제공하는 Global No.1 제약기업'이라는 의미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제형 변경 및 치료 편의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복용 가능한 약을 개발 및 개선,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인류 건강의 미래를 밝혀줄 '생명존중의 경영철학'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 '영업 역량 강화ㆍ글로벌 사업 확대ㆍ연구개발(R&D) 역량 강화ㆍ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을 수립하고 격변의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이 회사는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업무 추진 방식으로 ‘Think More, Act Faster!’라는 슬로건을 정의했다. 이는 미래를 준비하는 계획을 세우고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해 결정된 사항에 대해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력투구함으로써 반드시 목표를 달성한다는 뜻이 담겨있는 것이다.

이 회사 김은석 대표는 "새 비전인 'Dispense in Handy'를 통해 “환자 입장에서 치료 편의성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그 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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