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마그네슘과 활성비타민 복합 근육경련 개선제(일반약)인 '센스온액티브 연질캡슐'<사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마그네슘은 생체 내에서 안정제와 이완제로 작용, 신경과 근육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성분으로, 불면증ㆍ우울감 개선과 함께 근육이 뭉치거나 저리고, 쥐나는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육류 중심 식습관이나, 커피 및 술, 혈압ㆍ고지혈증약의 복용은 마그네슘 고갈을 일으키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일반의약품인 센스온액티브는 마그네슘 1일 권장 섭취량인 400mg 이상(국내 최대 함량)이 들어있으며, 생체이용률을 높인 활성비타민 B1(벤포티아민)을 1일 최적 섭취량 수준인 100mg도 함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코큐텐, 비타민B2, B6, B12 및 비타민E, 감마오리자놀까지 총 8가지 성분이 최적 함량으로 배합돼 있어 근육경련 개선부터 육체피로 회복, 에너지 생성까지 3단계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회사 마케팅 담당자는 "마그네슘은 필수 영양소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와 커피, 술, 약물 및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결핍되기 쉽다"며 "센스온액티브는 격한 운동이나 육체활동으로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 만성 근육통이 있어 파스ㆍ진통제를 자주 찾는 분들, 또는 고함량 비타민 복용 후에도 근육이 피로하고 통증이 남아있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센스온액티브는 연질캡슐형으로 정제 대비 빠른 흡수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자석 케이스를 패키지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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