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는 4월8일까지 지난해 보건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 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수상자 후보자를 모집한다.

종합대상(시상위원장), 특별대상(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우수대상(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표창), 산업별 대상, 브랜드 대상(시상위원장 표창) 등 5부문으로 나눠 시상된다.

수상자는 사무국 공적조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보건산업대상은 지금까지 서울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대구로병원, 중앙대병원, 아주대병원, 김안과병원, 한국프라임제약, 메디슨, 루트로닉, 자생의료재단, 365mc병원, 서울밝은세상안과, 라이브치과병원, 연세스위트치과병원, 노원 차앤박피부과, 유한양행, SK케미칼, FCB파미셀, 유니베라, 제닉, 씨젠, 부산시, 병원협회, 플렉스파워 박재갑 교수 등 250여개 병원과 개인이 수상한 바 있다.

이 대상은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등 기관이 후원하고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한다.

시상식은 6월 24일 오후 6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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