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다가오는 봄에 산뜻하게 분위기를 바꿔줄 헤어컬러를 제안했다.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일루미네이팅’과 ‘얼티미트 그레이’<사진>를 활용한 헤어컬러 연출법이다.

‘일루미네이팅’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생기 있는 노란색으로, 차분한 ‘얼티미트 그레이’ 컬러가 함께 어우러져 조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루미네이팅 컬러와 같이 밝고 환한 헤어컬러는 탈색을 통해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탈색모 그 자체를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이지엔의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는 오일감이 풍부한 크림 타입 포뮬라가 특징인 제품이다. 파우더 타입과 비교했을 때 모발에 부드럽고 균일하게 발려 셀프 탈색 및 탈염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편리한 사용방법과 뛰어난 탈색력으로 ‘2020 올리브영 어워즈’ 헤어컬러링 부문 2위를 수상했으며, 최근 긴 머리도 2번까지 탈색이 가능한 가성비 갑 ‘슈퍼사이즈’가 출시되었다.

‘얼티미트 그레이’ 컬러 연출을 위해서는 ‘푸딩 헤어컬러 파묵칼레 애쉬그레이’ 염모제를 추천한다. 출시 이후 이지엔을 대표하는 헤어컬러로 자리한 ‘애쉬 그레이’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로 더블 블리치 후 염색을 해주면 애쉬빛이 더욱 돋보이는 헤어컬러를 완성할 수 있다.

이지엔 관계자는 “팬톤이 선정한 2021 올해의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은근히 눈에 띄는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며 “다가오는 봄, 일루미네이팅과 얼티미트 그레이 컬러를 활용하여 개성있는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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