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이필수(가운데) 회장은 10일 용산복지재단을 방문해 이 재단 최혁균 국장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19포대(총 190kg)를 전달한 뒤 이정근 상근 부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이 회장은 지난 3일 취임 축하로 각계 인사들이 보내온 쌀을 이날 전달했다.이필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증한 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어 유용하게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사진=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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