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중앙일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특별상 국제약품 부문 수상자인 대구 월서초등학교 5학년 배도현(왼쪽)어린이와 배도현 어린이 어머니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제약품]

국제약품(대표 남태훈ㆍ안재만)이 협찬사로 참여한 ‘2021 중앙일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22일 중앙일보 서소문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했으며 ‘어린이를 소중하게’라는 표어로 지난 4월 5일~5월 31일까지 총 1633점이 출품됐다.

특별상 국제약품 부문은 대구 월서초등학교 5학년 배도현 어린이가 받았다. 배도현 어린이가 그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 가요’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안전 숫자 30을 강조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ㆍ하교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운전자도 교통신호를 지키며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행복한 스쿨존을 나타냈다.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중앙일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국제약품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43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또한 남태훈 대표는 지난 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꿈나무 성장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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