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금세 희끗희끗 올라 오는 새치. 전체 염색을 하기에는 이른 듯 하고 그대로 두자니 신경이 쓰이는 여간 성가신 존재가 아니다. 최근에는 생활 환경의 변화,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어 젊은 층에서도 새치 고민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데일리로 간편하게 새치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빠르고 자연스럽게 새치 커버가 가능한 ‘세븐에이트 새치커버 틴트’<사진>를 선보였다.

세븐에이트 새치커버 틴트는 자체 제작 특허를 받은 브러쉬가 적용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브러쉬 사이에 내용물을 머금은 스펀지가 내장되어 있는 것. 기존 헤어 마스카라 제품은 여러 번 덧칠해야 새치가 가려지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세븐에이트 새치커버 틴트는 한 번에 보다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방수력 특허를 받아 물이나 땀에 흘러내릴 걱정을 덜었고 사용 후 건조시킨 이후에도 모발이 굳지 않아 보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라이트 브라운, 다크 브라운, 내추럴 브라운 등 3가지로 구성되어 밝은 컬러의 모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4가지 블랙푸드 콤플렉스를 함유하여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며, 4가지 단백질 성분이 모발에 단백질을 공급하여 부드럽고 윤기 있는 모발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세븐에이트 새치커버 틴트는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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