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가 13일 서울 마곡 본사에 유전자ㆍ세포치료제의 전문적 생산을 위한 ‘CGT Plant’를 설립하고 13일 온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권희충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장, 이철균 한국생물공학회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및 Cytiva, GC녹십자EM, Merck, Sartorius, Thermo Fisher 등 3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헬릭스미스 CGT Plant는 ▲바이러스벡터, CAR-T 등 유전자ㆍ세포치료제 생산을 담당하는 제조부문 ▲ 원자재, 반제품,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의 품질검사와 환경모니터링 검사를 담당하는 품질관리부문 ▲ 제조와 품질관리시험에 적합한 유틸리티 등을 생산공급하는 엔지니어링 부문 ▲ 이들 전반을 모니터링하면서 제품의 출하승인 등을 담당하는 품질보증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은 유승신 대표, 박원호 사장, 배경동 생산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장면.[사진=헬릭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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